[뉴스큐브] 중부 막바지 장맛비…남부는 폭염 심해<br /><br /><br />올여름 장마가 50일을 넘었습니다.<br /><br />폭우가 중부지방에 또다시 쏟아질 전망인데요.<br /><br />끝날 거 같던 장마가 언제까지 계속될지, 또 앞으로 얼마나 더 내릴지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이지만 중부지방의 상황은 다릅니다. 돌풍과 천둥·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는데요, 이번 장마 도대체 언제 끝나는 건가요?<br /><br /> 중부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. 중부지방을 제외한 지역은 장마가 끝났다고 봐도 되는 건가요? 폭염 상황도 전해주시죠<br /><br /> 기상청은 중부지방도 16일을 끝으로 장마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데요. 중부지방도 장마가 끝난 후엔 폭염이 찾아올 가능성이 크겠죠?<br /><br /> 유례 없이 긴 장마 기간 중에, 날씨 예보가 다소 빗나가면서 기상청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, 이번 주말 예측도 해외수치모델과 엇갈리고 있다고요? 무슨 내용이죠? 사실, 매번 실시간 예보가 100% 적중할 순 없겠지만, 오차를 줄여나가는 게 중요할 거 같아요? 꾸준히 시스템을 보완해야 할 거 같은데요, 어떻습니까?<br /><br /> 올해 장마가 사상 최장 기간까지 이어질 정도로 장기화한 이유도 궁금합니다. 기상이변 때문이라고 알려졌죠? 어떤 부분 때문입니까? 또 앞으로 계속 기후가 변화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데요. 예측하긴 어렵겠습니다만, 앞으로 긴 장마가 잦아질 가능성도 있을까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